韓国の中国朝鮮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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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北京音乐大学毕业。吉林延吉市艺术团歌手。 现在韩国活动中。父亲是中国芭蕾剧团教授。

具静华/구정화

직업가수인 연변동포 구정화씨가 고국에서 상업적 음반을 취입, 가수로 데뷔했다.

중국 북경음악대학 성악부를 졸업 하고 공식단체인 연길시 예술단 솔로 가수로 활동한 구씨는 중국 교포로서는 처음으로 우리 가요계 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이번에 취입한 노래는 중국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진 섭패동씨가 작곡 하고 작사가 박건호씨가 노랫말을 붙인 타이틀곡『어머님의 고향』과 『연변의 봄』(박건호 작사·김영광 작곡)등 10곡.

황해도 출신인 아버지 구본철씨는 중국발레극단의 발레교수며 전북 김제 출신인 어머니 박예순씨도 소련 등지 에서 성악가로 이름을 날리는 등 그에 겐 뿌리깊은 예술가의 피가 흐르고 있다.

그는 84년 음악대학을 졸업한 뒤 연변으로 돌아와 뒤늦게 한국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우리 가요에 심취했다.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 온 그는 최 근 두 가지 소원을 성취했다. 그 하나는 KBS-TV『가요무대』에 출연해 고국의 성대 한 무대에서 노래솜씨를 발휘한 것이고, 또 하나는「자기만의」가요를 취입해 음반 을 낸 것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어머니 나라서 재능 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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